해당 포스트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출연진 선발대 : 김국진, 강문영, 이연수, 이하늘(새 친구) 후발대 : 강수지, 권선국, 김광규, 김도균 지난주에 선발대는 대마도에 도착했다. 이곳에 도착한 이들은 하늘의 지인 찬스로 숙소를 구하고나서, 첫날은 다른 곳에서 머물기로 한다. 하늘의 또 다른 지인의 도움을 받아 그곳에서 대마도에서의 첫날을 보낸다. 낚시꾼(?)으로 알려진 하늘의 일정은 이미 예정되어 있다. 대마도에서의 낚시 임무가 바로 그것이다. 첫날 밤 하늘은 국진과 본승에게 낚시 예찬론을 늘어놓는다. 한편, 후발대로 출발하는 넷인 수지,선국,광규 그리고 도균은 여느 때처럼 어디로 향하는지 모른 채 열차에 올라탄다. 대마도인 일본으로 향한다는 소식을 들은 수지는 30대 초반 일본에서 뮤지컬 은..
우연한 기회에 잊고 있었던 영화 다이버전트 시리즈의 3편인 얼리전트를 보게 됐다. 다이버전트 1, 2편을 본적이 너무 오래되어 봤는지조차도 기억하기 어려운 상태에서 간단한 복습 동영상을 찾아봤지만 가물가물하기는 매한가지여서 얼리전트 리뷰로 들어가기 전에 프리뷰를 간단히 언급한다. 내용은 1,2편에 대한 간단한 요약, 얼리전트 소개, 마지막으로 필자의 평 순이다. 얼리전트 리뷰에는 약스포가 포함되어 있다. 원작 소설인 다이버전트(Divergent)는 미국 고등학생의 학교 과제로 만든 소설이 모태가 되어 나왔다고 한다. 해당 소설은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르고 영화로까지 제작되기에 이른다. 우선 영화 얼리전트의 전편이 1, 2편의 내용을 다뤄보겠다. 영화의 배경은 다음과 같다. 미래의 시카고에는 5개의 분파로 ..
부제 : 카페 아메리카노 이외 음료 싸게 마시기. 스타벅스에서의 비용을 줄이기 위해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해당 키워드로 검색을 하면 다양한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비용과 효용을 극대화 하는 법을 알아봅니다. 일단 대상은 다음과 같은 분을 타깃으로 합니다. “나는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만 마신다”에 해당하시는 분은 해당 포스트가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나는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도 마시지만 그 외 값비싼 음료도 마신다” 이런 분을 위한 포스트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장터에서 기프트카드 구입 후 충전하기, 장터에서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구입하기, 마지막으로 별을 주는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은 상당히 귀찮은 일이기는 하지만 시간 날 때 한번 해주면 2-3..